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Ermion.jpg|width=280]] * '''에르미온''' 스켈리게의 드루이드이자 대제사장. 한국판 성우는 [[박상훈(1982)|박상훈]].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모이스작(Myszowór, Mousesack)이 바로 그인데, 에르미온이라는 이름은 CDPR에서 위쳐 3 영어 텍스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새로이 만들어낸 이름이다. 위쳐 3의 폴란드어 원문은 기존과 동일한 Myszowór이다. 나오며 신트라가 멸망하기 전에는 신트라 왕실에서 일했고 시리의 어머니인 파베타 공주의 마법 선생이었고 시리에게도 스승님이었다. 스켈리게 드루이드들의 수장이다. 선대 왕 브랜과 크래치 안 크라이트의 오랜 친구이기도 하다. 예니퍼를 상당히 싫어해서 그녀에게 비협조적이며 그녀가 시리를 찾아내기 위해 자신의 실험실에서 우로보로스의 가면을 훔치자 몹시 화를 낸다. 하지만 시리가 신트라 공주로 지내던 어린 시절 그녀를 보살펴 주었던 인연 덕분에[* 시리가 선물한 말 조각상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직접 조각한데다 '에르미온 삼촌에게'라는 시리의 귀여운 메시지도 새겨져 있다.] 케어 모헨의 전투 때 게롤트와 시리를 도와주러 온다. 이때 예니퍼, 트리스, 키이라처럼 마법으로 게롤트와 시리한테 도움을 준다. 후반부에 크래치의 지시로 루고스를 설득시키러 갔으나 실패하여 뒤따라온 게롤트와 함께 드러먼드 부족의 반란을 진압한다.[* 루고스와 병사들을 도륙내고 나와서 하는 말이 "어차피 이럴 줄 알았으니 차라리 잘됐다"] 자신의 연구실에 설치한 동물 박제 환각 함정, [[엑스칼리버|바위에 꽂혀있는 검 모조품]] 등으로 보기보다 장난기가 있는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가면 앞에는 살인 가스 함정을 설치했다-- 전체적으로 스켈리게의 드루이드들이 이런 성격인건지, 충격요법 퀘스트도를 비롯한 대부분의 드루이드 퀘스트는 실없는 노인네들 장난에 어울려주는 느낌이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kjal.jpg|width=280]] * '''스칼''' 로포텐 출신의 젊은 전사이지만 어째 생긴 건 전사보단 어부 같다.[* 어차피 스켈리게에서는 어부가 약탈하러 나가면 전사고 전사도 약탈 안할 때는 어부니 넘어가도록 하자... 실제 [[바이킹]]들도 마찬가지 였고.] 영어판 발음을 들어보면 실제 이름은 스칼보다 '스캴' 내지는 '스키얄'에 가깝다. 가족으론 어머니와 여동생 아스트리드가 있다. [[시릴라|시리]]가 다치고 지친 상태로 스켈리게에 왔을 때 그의 가족과 함께 시리를 돌보았으며 그 과정에서 반해버린다. 가족이 하는 말도 그렇고 본인이 보이는 행동도 보아하니 순도 100% 순박한 시골 청년. 와일드 헌트가 결국 로포텐까지 추격하자 시리를 지키기 위해 같이 도주로를 알려주다가 결국 명예를 버리고 전투에서 도망쳤다는 오해를 받아 비겁자로 불리고 부족 호적에서 파이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후 오명을 벗기 위해 프레야 여신의 정원에서 출몰하는 늑대인간을 토벌하러 나섰다가 사망하고 깊은 굴에 떨어져 시신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부패하고 있는 시체를 예니퍼가 흑마법으로 말하는 고깃더미로 되살려 매정하게 시리에 대한 정보를 빼내고 나서는 꺼지라고 매몰차게 팽해버린다. 자신의 오명을 풀어달라며 절규하면서 결국 다시 시체로 돌아가는데, 게롤트가 그래도 어린 청년한테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물으면 얘는 그냥 내 마법 때문에 일어난 시체에 불과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예니퍼가 사원의 나무에서 마력을 뽑아 쓰다가 말라 죽이는 바람에 로포텐의 여사제들한테 크게 욕먹고 마을에서 쫓겨난다. 나중에는 시리와 함께 그의 무덤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비겁자로 찍혀 족보에서 파인 신세라서 무덤은 커녕 전염병에 걸려 죽은 양 시체를 버리는 구덩이에 시신이 버려져 있었다.] 시리와 엮이는 바람에 선의는 선의대로 베풀고 최악의 형태로 인생을 조져버린 위쳐 3 최대 피해자. 다른 이들은 원래 악인이거나 마음의 응어리라도 풀고 죽는데, 스칼의 죽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억울함으로 가득하다. 스토리 비중은 낮아도, 짧으면 짧게 등장하지만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캐릭터. 다만 그 덕에 위쳐3 스토리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캐릭터로도 볼 수 있는데 와일드 헌트들에게 거의 잡힐뻔한 시리를 스켈리게에서 탈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만약에 잡혔다면 스토리는.....이 때문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스칼이 위쳐3의 숨겨진 진짜 주인공으로 평가 하기도 한다. 선택지에 따라 '''시리의 키스를 받을 수도 있다.''' 들어보면 그게 첫키스였다고... 순박한 것 치고는 마을에서는 ~~돌쇠미가 넘쳐~~상당한 인기인이었다고 한다. 시리와 여동생 아스트리드의 대화 중 꽤 잘생겼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마을의 반이 헤롱거렸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